세계로 나아가는 금산군, 일본 나고야 한국페스티벌 참가 및 닛신시 방문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이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한국페스티벌에 참가해 금산인삼과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페스티벌 참가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일본 닛신시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금산인삼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나고야 한국페스티벌은 주 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일본 중부 지역의 대표적인 한국 문화 축제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금산군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금산인삼 제품을 전시하고, 룰렛 이벤트와 시식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인삼 쉐이크, 인삼 요거트, 인삼 장아찌 등 다채로운 시식 프로그램은 금산인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젊은 세대 관람객을 겨냥한 SNS 팔로우 이벤트와 금산인삼 효능 맞추기 룰렛 이벤트는 현지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페스티벌 이후 금산군은 닛신시를 방문하여 곤도 히로키 닛신시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향후 주민 및 학생 교류, 인삼 제품 수출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닛신시에는 금산에서 인삼과 대추 등을 수입하여 삼계탕 키트를 생산, 일본 전역에 유통하는 기업이 있어 금산군과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나고야 한국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금산인삼과 금산세계인삼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닛신시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금산인삼이 일본 중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금산인삼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한 국제적인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