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사들의 독서·인문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운영한다. 3월 25일부터 시작된 이번 연수는 4월 22일까지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의 목표는 교실 속 독서 인문 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특히 '읽기, 쓰기, 말하기'를 중심으로 교실 수업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비대면 방식과 권역별 대면 방식으로 나뉜다. 3월 25일에는 비대면 연수가 진행됐다. 이 연수에서는 '핑퐁 비블리오 배틀' 등 참여형 독서문화 조성 사례가 공유됐다. 독서 입문 프로그램과 학교급별 운영 사례, 비경쟁 토론 활동 등을 통해 학생 참여 중심의 독서 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대면 연수는 4월 8일, 15일, 22일에 춘천, 원주, 강릉 3개 권역에서 순환형으로 진행된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프로젝트, 교과 연계 글쓰기, 학생 도서출판, 교실 속 독서토론 및 실습 등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급별 맞춤형 사례 중심으로 운영하여 교실 적용성을 높인다.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설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초등과 중등 교원을 구분한 분반 연수를 통해 한 학기 한 권 읽기 운영 사례, 학생 창작 도서출판 지도, 독서토론 실습 등을 실제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독서 인문교육은 읽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나누고 표현하는 과정까지 이어질 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교원들이 교실에서 학생 참여 중심의 독서 인문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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