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가 교육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인공지능 로봇 산업을 기반으로한 특화된 직업 교육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이번 성과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3월 안산시를 직업교육혁신지구로 선정한 후, 전담 인력과 예산을 투입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다. 사업 계획 수립부터 지역 기업 발굴 및 연계까지, 행정 및 재정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

특히 산업체 네트워크 구축과 협약 체결을 적극 지원하며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안산 지역 6개 특성화고등학교는 한양대 ERICA캠퍼스, KT 등과 손잡고 협동 로봇 PLC 인공지능 융합 교육 자격 과정과 같은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직업교육지역협력위원회는 매월 기업 발굴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 교육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안산시청과의 협력도 빼놓을 수 없다. ‘안산시 직업교육혁신지구 활성화 조례’ 제정과 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교육-취업-정착을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지역 기반 직업교육 선순환 구조가 단기간에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민·관·학 협력을 통해 현장 성과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6년 안정기, 2027년 확산기 등 단계적 추진을 통해 참여 학교와 기업을 확대하고 직업계고 졸업생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더욱 튼튼한 직업교육 기반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