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카카오와 협력 ‘프로젝트 단골’ 성과 공유회 개최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가 카카오와 함께 추진한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4일 시청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서는 사업 추진 영상 상영, 참여 상인 소감 발표, 우수 점포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는 지난 5개월간의 노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주시가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사례다. 특히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상인들의 온라인 역량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사업에는 산성시장, 공산성골목형상점가, 147골목형상점가 등 3개 상권의 107개 점포가 참여했다. 그 결과 카카오톡 채널 친구 2만 1천여 명을 확보하며 디지털 기반 고객 확보에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공주시와 카카오는 백제문화제, 공주 국가유산야행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상권 홍보, '단골버스' 운행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유구시장도 '시장 톡채널 지원사업'을 통해 1504명의 채널 친구를 확보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썼다.

카카오는 상권별 카카오톡 채널 개설, 카카오맵 내 전통시장 실내지도 구축 등 상권의 디지털 인프라를 개선했다. 앞으로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상권 소식과 혜택을 손쉽게 확인하고, 카카오맵에서 상권 정보와 점포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프로젝트 단골'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갖추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