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인재 육성의 날 사진 수산 신지식인 송주현 기린컴퍼니 대표



[PEDIEN] 충청남도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선발에서 전국 4명 중 2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송주현 기린컴퍼니 대표가 대상, 강승원 대상양식영어조합법인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충남 수산업의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기술로 수산업과 어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제도다. 충남은 이번 수상으로 수산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송주현 대표는 지역 특산물인 감태를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 수출을 통해 감태의 세계화와 고부가가치화에 성공했다. 그의 노력은 특허 획득으로도 이어져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강승원 대표는 전국 흰다리새우 종자의 30% 이상을 생산하며 양식 어가의 소득 증대와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산 신지식인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 인증서와 포상금이 수여되며, 해수부의 각종 지원 사업에서 우선적으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천희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장은 “전체 수상자의 절반이 충남에서 배출된 것은 충남 수산업의 높은 역량과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수산 신지식인들과 협력하고 해양·수산 기술 개발 및 전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어촌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수산업과 어촌의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