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인 한마음대회 보령시 제공



[PEDIEN] 보령시가 지난 19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5회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전문임업인, 임업 종사자, 산림법인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충남도지회 보령시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역 임업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고, 산림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는 임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산림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들이 함께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하며 산림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업 발전 유공자 표창, 임업인 명랑운동회,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보령시 특산품인 표고버섯튀김, 산나물, 감, 대추 등 임산물 시식과 오가피인절미 떡메치기, 밤 굽기 등 체험 행사, 목공품 및 임업기계·장비 전시 부스도 운영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임업은 경제적 가치 창출은 물론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한마음대회가 임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임업 후계자 육성, 산림 소득 사업 지원, 친환경 임업 기반 조성 등 지역 임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