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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창군과 송파구 여성단체가 김장 교류 행사를 통해 끈끈한 정을 나눴다.
지난 13일,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진부문화복지센터에서 송파구 여성단체와 함께 '상생·화합 김장 교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두 지역 여성단체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 지역 여성단체 회원과 관계자 45명이 참석하여 김장을 함께 담그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전 10시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김장 체험, 평창 향토 음식 오찬, 월정사 전나무 숲길 걷기, 전통 다원 차담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김장 체험을 통해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창 진부면 김장 축제장과 연계하여 진행된 김장 체험에서는 직접 담근 김치를 나누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거닐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전통 다원에서 차를 마시며 도농 여성단체 간의 우정을 돈독히 했다. 서경애 송파구청장 부인, 김옥희 평창군수 부인, 장사인 평창군의회 의장 부인 등도 참석하여 교류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김장 나눔을 넘어 도시와 농촌 여성단체가 서로를 이해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송파구 여성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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