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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속초시가 어르신들의 병원 이용 편의를 돕는 '어르신병원동행서비스'를 확대한다.
2026년부터는 차량 지원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부담을 더욱 줄일 계획이다.
속초시는 설악기독교종합복지회를 서비스 위탁 기관으로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설악기독교종합복지회 산하 속초유케어센터는 앞으로 2년간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병원 이동부터 접수, 수납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시간 기준 기본요금은 5,000원이지만, 취약계층은 1,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2026년부터는 생계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등록 장애인 등이 차량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속초시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어르신병원동행서비스는 단순 이동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존엄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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