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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속초시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흡연과 음주 예방 인형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1일부터 12일까지 속초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집 22곳의 6~7세 유아 460명이 참여한다.
최근 흡연 시작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에 맞춰, 속초시 보건소는 어린이들에게 조기에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기존의 딱딱한 강의 형식을 벗어나 인형극이라는 친근한 매체를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소규모 방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예술회관에서 대규모 공연으로 진행하여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약 50분 동안 진행된다.
인형극은 담배와 술의 성분, 흡연과 음주의 위해성,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 등 교육적인 내용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애니메이션 레이저 공연과 마술쇼 등 다양한 시청각 요소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중현 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담배와 술에 대한 호기심을 사전에 차단하고, 가정 내 부모의 금연과 절주를 유도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속초시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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