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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속초시가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4건의 사업을 최종 확정하며 시민 주도형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11월 6일, 속초시는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2026년도 예산에 반영할 사업을 선정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들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을 선정하여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속초시는 지난 8월 15일까지 온라인 및 서면을 통해 총 16건의 시민 제안을 접수받았다.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는 총 5차례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4건의 사업을 2026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주택밀집지역 내 공영주차장 조성, 클린하우스 설치, 설악산 자생식물원 활성화를 위한 초화류 보식, 속초시 수협 앞 항만지구 일원 가로등 설치 등이다. 특히, 선정된 사업들은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생활 밀착형 사업들로 구성되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가 시민과 시가 함께 만들어가는 협치의 핵심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속초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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