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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원주시가 2025년 가을, 옻칠공예 전시회와 체험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옻칠의 도시 원주가 전통 공예의 저변을 넓히고 옻칠 문화를 대중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9월,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원주 옻칠공예 특별전’ 체험 부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10월에는 원주문화원에서 ‘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품 전시회’가, 박경리문학공원에서는 ‘원주 문학의 밤’ 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
11월에는 오크밸리에서 개최된 ‘건강보험 국제연수’에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다양한 행사에서 옻칠 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원주는 예로부터 최고 품질의 옻 생산지로 명성이 높다. 국가무형유산 이형만 장인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양유전, 박귀래, 이돈호 선생 등 옻칠공예 명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원주시는 20여 년간 ‘한국옻칠공예대전’을 꾸준히 개최하며 옻칠의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옻칠공예 체험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이 전통공예에 대한 지역민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옻칠공예 대중화와 체험 기회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옻칠 문화의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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