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겨울철 폭설 대비 24시간 제설 비상체계 돌입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군민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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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강원도 횡성군이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하여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121일간 '도로 제설대책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군도,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등 주요 도로의 제설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초기 강설 시 임차 장비를 즉시 투입하고,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폭설로 인한 도로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횡성군은 이미 지난 6일 제설작업 참여자 사전 교육을 완료했으며, 원활한 제설을 위해 소금 및 친환경 제설제 5,000톤을 확보했다. 또한 제설덤프 19대, 제설트럭 10대, 살수차 2대, 굴삭기 1대, 제설 트랙터 442대 등 총 474대의 장비를 동원할 예정이다.

고갯마루 등 통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도로에는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가동하여 결빙 취약 구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횡성군은 매년 강설로 인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도로의 제설 취약 지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주민 신고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골든타임 제설'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군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선제적인 제설 대응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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