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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월군이 지난 4일 생물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초동대응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물테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이용해 사회 혼란과 인명 피해를 야기하는 행위로, 신속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훈련에는 영월경찰서, 영월소방서,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유관기관과 영월군보건소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특히 개인 보호 장비 착용, 독소 탐지 키트 사용법, 검체 이송 등 실제 상황에 필요한 훈련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Level A·C 보호복 착탈의 실습을 통해 개인 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을 익혀 초동 대응 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검체 이송 교육을 통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절차를 숙지했다.
영월군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감염병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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