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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월군이 제47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1일 영월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풍성한 수확에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월군과 영월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과 내빈 1,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 해 농사의 풍요로움에 감사하고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천제봉행으로 시작을 알렸다.
기념식에서는 축하 공연과 함께 영월 농업과 농촌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서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0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로를 인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지도자 김삿갓면회장 김태경 씨가 군수 공로패를 받는 등 30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 후에는 농업인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삼굿 마당극, 여성농업인 동아리 공연,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또한, 영월군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부스와 휴양마을, 농작업 안전 실천 관련 홍보·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월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더불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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