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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속초의 음식문화를 디자인으로 재해석하는 '속초 맛-멋 디자인 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맛으로 엮어가는 도시의 멋, 음식문화도시 속초'라는 비전 아래, 속초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자인 학교는 속초의 음식, 공간, 스토리, 문화를 디자인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고, 전국 각지의 디자이너들이 교류하는 창의적인 캠프 프로그램이다. 3박 4일간 속초 전역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속초 고유의 '맛'과 '멋'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시각적, 공간적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이번 캠프에는 도시 브랜딩 및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돕는다. 이진우, 최세진, 황수정, 박민지 멘토가 속초의 정체성을 디자인 언어로 풀어내는 실습과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맛-멋'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동쪽의 밥상' 저자 엄경선 작가와 아바이마을 출신 심삼옥 위드피스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속초의 사람, 이야기, 예술에 대한 인문학적 영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디자이너와 문화예술 관계자 20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11월 13일까지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속초의 정체성을 디자인 언어로 새롭게 표현하는 실험적인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참가자들이 속초의 맛과 멋을 깊이 경험하고, 그 감각을 창의적인 결과물로 발전시켜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속초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문화도시 속초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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