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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횡성군이 노인의 날을 맞아 올해 100세를 맞이한 지역 어르신 8명에게 장수의 상징인 ‘청려장’을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청려장은 명아주 줄기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임금이 장수하는 노인에게 하사하던 전통적인 상징물이다.
횡성군은 이 전통을 이어받아 매년 100세 어르신들에게 청려장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횡성읍 4명, 갑천면 1명, 청일면 1명, 공근면 2명 등 총 8명의 어르신이 청려장 전달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최동섭 횡성읍장과 함께 횡성읍에 거주하는 길순갑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해 백수를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나머지 7명의 어르신에게는 각 읍·면장이 직접 방문하여 청려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백세를 맞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축하를 드린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지역의 역사이자 자부심인 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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