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그림책 속 상상여행 '그림책 작가와 놀자' 개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독서문화 강연, 11월 이사부사자공원 '그림책나라'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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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그림책작가와 놀자 (삼척시 제공)



[PEDIEN] 삼척시가 11월, 이사부사자공원 '그림책나라'에서 특별한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그림책 작가와 놀자' 프로그램은 그림책 작가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유아부터 청소년, 학부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책과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즐거움을 예술로 확장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4일부터 시작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은 'Music & Book 그림책 음악극'이다.

예술융합 음악교육 디자이너 김동희 강사가 그림책 '달팽이 달리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아이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며 이야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어 11월 11일부터는 김유미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배고픈 고양이' 놀이극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고양이와 생쥐 이야기를 통해 '공존과 우정'의 의미를 배우는 참여형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역할극과 게임, 식탁 꾸미기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몸으로 느끼는 기회를 가진다.

마지막으로 11월 22일에는 소설가 정명섭 작가가 '조선시대 실화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역사소설과 인문서 집필 경험이 풍부한 정 작가는 교과서 밖 숨은 역사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달하며,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그림책을 매개로 감성적인 체험을 하고, 독서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서 그림책나라의 매력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고 듣고 느끼는 오감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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