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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답례품 공급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고향사랑기부금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강원도는 도내 사업장을 둔 업체 중 안정적으로 답례품을 생산하고 배송할 수 있는 곳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품목은 농·축·수·임 특산품(가공품 포함), 관광 상품(숙박권, 입장권, 체험권 등), 강원도의 예술·문화적 이미지를 담은 미술품, 도내 업체의 가공품 및 공산품 등 다양하다.
선정된 답례품은 배송료 지원(건당 최대 4천 원), 홍보물 제작·배포,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홍보 혜택을 받는다. 참여 희망 업체는 11월 21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실(고향사랑기부금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답례품은 서류 심사와 강원도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도 누리집(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도 우수한 지역 업체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기부자들에게 매력적인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올해 104개 업체와 협력하여 총 158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부터 2025년 10월까지 총 2억 5천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했으며, 도내 18개 시군을 포함하면 총 38억 원 상당의 답례품이 제공되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주용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기부금 확대를 위해서는 기부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품격 있는 답례품이 중요하다”며, “강원 지역의 맛과 멋이 담긴 경쟁력 있는 답례품이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우수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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