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문 의원 (충청북도 제공)



[PEDIEN] 김현문 충북도의회 의원이 고립과 은둔 생활을 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도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사회와 단절된 청소년과 청년들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고립·은둔 청소년·청년들이 학교폭력, 가족 갈등, 진로 실패 등으로 세상으로부터 멀어졌다고 지적하며, 이는 개인의 불행뿐 아니라 사회적 손실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부터 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대상자 발굴 및 맞춤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충북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과 장기 결석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 치유 및 학습 복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김 의원은 여전히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청년들을 위해 충북도와 교육청, 복지센터, 보건소, 청년센터 등의 단편적인 사업들을 연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상 발굴부터 상담·치유, 직업훈련, 사회 참여까지 연계되는 원스톱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며, 가정과 학교의 역할 강화를 위한 부모 교육 및 교사 연수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충북도와 교육청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청소년과 청년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충북을 만들어가자고 발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