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 심천면의 이병곤 씨가 20년간 꾸준히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그의 변함없는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병곤 씨는 지난 3일, 심천면사무소를 찾아 10kg 햅쌀 100포를 기탁했다.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400만 원 상당이다.
그의 쌀 기부는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0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가을, 수확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땀 흘려 농사지은 쌀을 기꺼이 내놓았다.
20년간 그가 기탁한 쌀은 총 2,000포에 달하며, 금액으로는 약 8,000만 원 상당이다. 이병곤 씨는 농사를 지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천면 관계자는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병곤 씨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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