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탄광문화촌, 2025년 11월부터 시설 리모델링…2026년 말 재개관

전시 시설 개선 및 콘텐츠 보강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 맞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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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팝업 탄광문화촌 휴관 (영월군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의 탄광문화촌이 대대적인 시설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휴관하며,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새로운 전시 콘텐츠를 도입할 계획이다.

탄광문화촌은 과거 탄광 지역이었던 영월군 북면 마차리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공립 박물관이다. 광부들의 삶과 갱도 체험 등을 전시 및 교육 콘텐츠로 제공하며 연간 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영월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이번 리모델링의 핵심은 노후화된 전시 시설을 개선하고 관람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생활관 내부 전시물을 전면 교체하고, 사무동을 신축하며, 갱차를 설치하는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영월군 문화관광과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탄광문화촌이 영월군의 산업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새롭게 단장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백운 영월군 문화관광과장은 “탄광문화촌은 영월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모델링 완료 후 새로운 콘텐츠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휴관 기간은 변동될 수 있으며, 재개관 시점에 맞춰 새롭게 단장된 탄광문화촌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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