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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원주시가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와 첫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가 교육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교육청소년과를 신설한 이후 처음으로 학교 운영위원들과 만나는 자리다.
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간담회에서는 학교별 건의 사항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통학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컸으며, 학교 인근 통학 차량 주정차 공간 확보와 안전한 승하차 전용 구역 지정에 대한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이에 원주시는 도로 환경 개선과 승하차 구역 추가 설치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도보 통학 학생들을 위한 도로 정비 건의에 대해서도 현장 확인 후 단계적으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다자녀 혜택 확대와 ‘꿈이룸 바우처’ 지원 범위 확대 등 다양한 사안이 논의됐다. 원주시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고, 꿈이룸 바우처를 통해 더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혁신도시 내 중·고등학교 신설과 유치원 시설 보수 등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원주시는 구체적인 대응 계획을 설명했다. 최명재 협의회장은 원주시와의 소통에 만족감을 표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요구를 더욱 면밀히 파악하고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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