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시가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의 최종 회의를 열고 조직진단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조직진단은 양산시의 효율적인 조직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의에서는 앞선 1, 2차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이 제안한 주요 의견에 대한 검토 내용이 보고됐다. 조직진단 내용을 분석해 작성한 기구 및 정원 조정안에 대한 자문 의견도 수렴했다.
특히 양산시는 인구 증가와 도시 규모 확장에 따라 행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안정적이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무원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정 목표 실현과 조직 효율성 제고를 위한 합리적인 조직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허철행 민간위원장은 시민의 시각으로 조직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한 과정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시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효과적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형구 행정국장은 이번 조직진단이 시정 목표 실현과 성과 창출을 위한 조직 역량 집중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민관이 함께 마련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유연한 조직 체계를 구축,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양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기구 및 정원 조정안을 보완한다. 이후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기구와 정원을 확정,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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