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커넥트현대 청주점과 손잡고 미래형 현장 교육 확대에 나섰다. 지난 19일 양측은 지역 연계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곧바로 협약의 일환으로 창업동아리 '피우다' 학생들이 참여하는 공간 기획 프로젝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커넥트현대 청주점 내 프랑스 아티스트 필립 캐서린의 팝아트 조형물 '미스터핑크' 전시 공간을 학생들의 손으로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0점의 '미스터핑크' 조형물이 설치된 공간의 특징과 분위기를 분석한 학생들은 새로운 콘셉트의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공간 기획부터 디자인, 설치 연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실무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학교에서 배운 창업 및 디자인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학생들은 실무 경험과 협업 역량을 동시에 쌓았다.
프로젝트 결과물은 24일부터 6월 초까지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와 경험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동아리 '피우다' 회장 추윤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공간 브랜딩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진로에 대한 생각이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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