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또바기봉사회가 지난 23일 이로동 한성주택 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른 아침부터 10여 명의 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장을 보고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메뉴는 밥과 미역국을 기본으로 호박전, 잡채, 제육볶음 등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풍성한 구성으로 차려졌다.
식사 전에는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하모니카 연주와 노래 공연을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10월에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도 열려 훈훈함을 더했다.
주미순 또바기봉사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오히려 큰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차태명 이로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또바기봉사회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봉사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6년 결성된 또바기봉사회는 ‘언제나 한결같이’라는 순우리말 뜻처럼 매달 경로당을 찾아 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7년간 꾸준히 이어온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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