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소방서가 군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24일, 강진소방서 대회의실에서는 생활안전 출동 기준 관련 유관기관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강진군청 축산과 관계자를 비롯해 소방서 대응구조과, 구조대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물 구조, 벌집 제거, 생물 포획 등 다양한 생활안전 분야 출동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관계 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유기동물 및 생태계 교란 생물 처리 기준, 비긴급 생활안전 출동 범위, 동물의 약제 사용 및 안전 수칙 준수 사항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유해 동물 포획 및 공동 대응 체계 구축, 신고 및 인계 절차 개선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생활안전 분야 출동이 증가하면서 관계기관 간 명확한 역할 구분과 정보 공유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협업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진소방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동물 사체 처리 및 신고 절차, 포획·인계 시스템 등 세부 지침을 재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협의체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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