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6 대구·경북 농특산물 상생장터 화합 한마당’이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재대구경북도민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상북도와 소비지인 대구광역시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상생장터에는 대구시 4개 구·군과 경상북도 22개 시·군의 농가가 직접 참여하여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은 사과, 배, 샤인머스캣, 감자, 생강, 버섯 등 신선한 농수산물은 물론, 고추장, 꿀, 젓갈과 같은 지역 특색을 담은 가공식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지역 향토 가수들의 공연과 시민 노래자랑이 펼쳐지며, 농산물 경매 이벤트와 전통 놀이 체험 코너를 통해 방문객들은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통합 신공항 이전과 행정 통합 등 대구경북이 함께 풀어가야 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양 지역의 긴밀한 화합과 공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상생장터가 대구경북의 우수 농특산물 판로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양 지역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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