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AI 엑스포 ‘MARS 2026’이 3일 성대한 개막식을 올린 데 이어 4일 행사 둘째 날을 맞아 투자 유치와 기술 혁신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앞서 3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여야 국회의원 10명을 비롯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KAIST, 현대차 등 정관계 및 산·학·연·관 리더와 시민 10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로봇 발레 오프닝과 샘 리처드 교수의 기조연설, MARS 얼라이언스 출범식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또한, 산·학·연·관 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된 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식과 SPACE AI 포럼이 잇따라 열리며 화성형 우주항공 클러스터 구축과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육성 전략을 모색했다.
첫날 ‘MARS 2026’을 찾은 시민들의 열띤 반응과 긍정적인 평가 역시 이번 AI 엑스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과 더욱 풍성해진 전시 콘텐츠에 대해 관람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MARS 2026’을 찾았다는 시민 A씨는 지난해보다 피지컬 AI 로봇과 우주항공 등 첨단 기술 볼거리가 대폭 늘어 화성의 성장을 느꼈다며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과 사람이 함께 발레를 추는 퍼포먼스 무대를 보며 기술이 사람을 향한다는 화성특례시의 따뜻한 비전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전시관을 둘러본 또 다른 시민 B씨는 ‘MARS 2026’ 덕분에 자율주행부터 AI 헬스케어, 스마트홈, 우주항공까지 일상과 산업을 바꾸는 최첨단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화성특례시가 AI 시대를 선도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다가왔다고 호평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러한 개막 열기를 이어받아 행사 둘째 날인 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과 전시관에서 미래 첨단 산업을 조명하는 각종 포럼과 비즈니스 행사를 진행한다.
오전 10시 코엑스 E6홀에서 기업 간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AX UP’이 열리며 이어 E5홀에서는 국내외 투자자와 유망 AI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투자유치설명회’가 열려 실질적인 투자 협력의 물꼬를 튼다.
오후에도 E5홀에서 화성 AI 포럼에 이어 2026 공공AX포럼 화성이 차례로 개최된다.
또한 E6홀에서는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AI 인베스트데이가 열려 화성특례시의 첨단 산업 경쟁력을 입증하고 실질적인 투자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엑스포 기간 내내 코엑스 D2홀에서 펼쳐지는 전시회에는 현대차, 기아, 삼성생명, 대웅제약, KAIST 등 62개 유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최첨단 AI 기술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미래차·자율주행·UAM을 다루는 Moving City AI부터 제조·산업 AI 전환 및 로보틱스의 AX Physical AI, 헬스케어·스마트홈의 Real Life AI, 교통·안전·도시 데이터 인프라의 Sustainable City AI, 우주항공·위성데이터를 아우르는 X-Space AI까지 총 5개 핵심 테마관에서 일상과 산업 현장을 바꿀 미래 혁신 솔루션을 생생하게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3일 개막한 ‘MARS 2026’ 현장을 가득 채워준 국내외 귀빈과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화성특례시가 탄탄한 첨단 제조업 기반 위에 AI 혁신과 우주항공이라는 미래 동력을 더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첫날의 열기를 이어받아 사흘간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국내외 도시와 기업을 긴밀히 연결하고 함께 성장시키는 세계적인 AI 공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둘째 날에도 한층 풍성한 분야별 포럼과 투자 행사가 마련된 만큼 ‘MARS 2026’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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