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오는 13일 서울 명동 보코 호텔에서 '2026 제2차 글로벌 제약혁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제약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케이메디허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첫 번째 행사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적용될 수 있는 최신 기술 동향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유수 기관의 석학들이 초빙되어 의약품 연속 제조 기술, 데이터 무결성, 인공지능, 품질 자동화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한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최두형 교수는 '디지털 데이터 기반 품질평가 및 규제활용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LG화학 안재순 책임연구원은 '연속 직타공정 기반의 필름코팅정 개발 및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글로벌 제약사인 Eisai의 Hayato Ishimoto 이사가 'Eisai사의 연속공정 개발 및 산업적용 글로벌 사례'를 공유하며, ICP 김정민 대표는 '제약 제조 현장의 제조 및 품질 데이터 무결성 전략'을 발표한다. 또한 다쏘시스템 서웅식 박사는 '디지털 트윈 및 AI 기반 제약혁신기술의 적용과 활용'을, 애질런트코리아 권오일 책임연구원은 '제약 품질관리를 위한 QC 시험 자동화'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제약바이오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관련 분야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행사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제약 기술의 혁신적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기술 지원과 연구자 간 교류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여 국내 제약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용역사업을 수주하여 연속 공정 기반 조성을 목표로 의약품 제조 관련 체계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한 예시 모델 및 기초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제약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선두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