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6년 제5차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가 효율적이고 투명한 재산 관리를 위한 2026년 제5차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심의회에는 문창용 부구청장을 포함해 회계사, 공인중개사, 세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의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1건 △공유재산 무상사용허가 5건 △은행선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관련 2건 등 총 8건의 안건이 관계 법령에 따라 전문적인 시각에서 심의를 거쳐 의결됐다.

특히 이번 심의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안건은 향후 5년간 공유재산의 취득 및 관리 방향을 설정하는 중장기 총괄계획인 '2027~2031년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이다. 이 계획은 공유재산의 관리 및 처분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산 관리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대전 중구는 이번 심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중요 재산의 취득에 있어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구의회 의결을 거치는 등 적법하고 투명한 절차를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공유재산은 구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이를 관리하고 처분하는 과정에서의 공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산 활용의 적정성과 이용 형평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구민의 복리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자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