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는 지난 3일,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희망동행 돌봄매니저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희망동행 돌봄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민관협력이 강화되고 돌봄매니저의 역할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단순 생활 돌봄을 넘어 대상자의 마음에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전문적인 소통 기술을 기르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돌봄매니저는 방문 건강 진료 대상 가구의 안부 확인 및 말벗 지원, 인공지능 돌봄로봇 사용법 교육 등 현장 중심의 돌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대상자와의 정서적 교감을 한층 심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감정노동 비중이 큰 돌봄 인력의 소진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돌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심신 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진정한 돌봄의 시작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온전히 들어주고 마음을 알아채는 깊은 공감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매니저들의 전문 소통 역량을 한층 끌어올려, 소외된 이웃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전 중구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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