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가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 의식을 높이고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 31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열린 ‘10월 두발로데이’ 행사와 연계해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상 속 예방 관리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요구되는 상황이다.
시는 주말을 맞아 걷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 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보건소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결핵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결핵 OX 퀴즈’를 진행했다.
퀴즈 참여자에게는 결핵 예방법과 무료 검진 안내 자료가 제공되었으며, 홍보 물품도 함께 배부되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결핵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활동이 펼쳐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및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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