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묻고 시장이 답하다… ‘슬기로운 부산생활’ 3회 공개 (부산광역시 제공)



[PEDIEN] 부산시가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어린이 대상 정책 콘텐츠 ‘슬기로운 부산생활’ 3회 ‘시장님, 부산의 미래가 궁금해요’를 공개했다. 이번 회차에는 전재수 시장이 특별 출연하여 어린이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부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슬기로운 부산생활’은 부산시의 주요 정책을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소개하는 ‘키즈 정책 토크쇼’다. 프로그램은 총 10회로 제작될 예정이며, 출연진인 선생님 역할의 진행자가 어린이 출연진에게 정책을 쉽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앞서 ‘북극항로’와 ‘해사법원’을 주제로 한 1회와 2회 방송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3회는 어린이들이 시장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묻는 특별편으로 마련되었다. 고정 출연자인 어린이 ‘가온’이가 진행을 맡았고, 전재수 시장과 부산시 어린이신문 기자단 5명, 그리고 소통 캐릭터 ‘부기’가 함께했다.

어린이들은 부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미리 준비한 질문과 즉석에서 나온 질문을 시장에게 직접 던졌다. “시장님은 어떤 어린이였나요?”라는 질문에 전 시장은 산에서 뛰어놀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지금은 그런 공간이 줄어 아쉽지만 배우고 경험할 기회는 훨씬 많아졌다고 답했다. “왜 시장이 되고 싶으셨어요?”라는 질문에는 부산에 사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화는 ‘부산의 바다는 왜 중요한가요?’, 북항의 상어 ‘부캉이’ 이야기 등을 거쳐 어린이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방법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전 시장은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 비전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이번 영상은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시는 쇼츠와 사회관계망서비스용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 어린이신문 기자단이 작성한 취재 기사는 어린이신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재수 시장은 “어린이들의 질문에는 부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앞으로 살아갈 도시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었다”며 “어린이들이 부산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고 이곳에서 마음껏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해양수도 부산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