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흥도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월 31일, 도래울 바람물공원에서 ‘2026년 흥도동 아나바다 장터와 돗자리 영화제 및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낮 동안 열린 아나바다 장터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며 자원 재활용과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저녁에는 잔디밭 위에서 펼쳐진 돗자리 영화제에서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주민총회에서는 온라인 현장 투표를 통해 2027년도에 추진할 주민자치사업 3건이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흥도동 마을 꽃길 가꾸기 △돗자리 나눔 영화제 △주민화합 물놀이 행사로, 주민들의 실질적인 필요와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이날 행사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직접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축제 현장을 격려했다. 또한, 지역 주민자치 활성화와 마을 발전에 헌신한 유공 위원 2명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유기인 흥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웃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통해 흥도동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결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인성 흥도동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손잡고 흥도동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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