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가좌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제5회 은행나무 연리지 축제 및 도농 상생을 위한 가좌 로컬푸드 장터’가 지난 10월 31일 송포초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넘어, 지역공동체의 유대감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도시 지역인 가좌동과 농촌 지역인 구산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로컬푸드 장터를 처음으로 운영하며 도농 간의 교류를 증진시키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행사장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영환 국회의원, 이윤승 도의원, 김학영·김수영·양승주 시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축제는 풍물놀이, 댄스,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및 전시 마당,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코너까지 다채롭게 마련되어 참여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공연을 관람하고 전시를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시에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로컬푸드 장터에서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며 구산동 주민들과 교류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진욱 가좌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 축제를 더욱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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