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족센터,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화합하는 축제가 31일 전주기전대학교 강당 일원에서 열렸다.

전주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2026년 외국인주민 축제 '와다다다 축제'에는 총 3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들었다. 이번 축제는 '와~ 다양한 구성원이 다함께 다 모이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출신 국가에 상관없이 전주시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화합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행사 당일에는 큐브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국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존, 게임존, 체험존이 운영되었다. 또한, 플리마켓도 함께 열려 참가자들에게 즐길 거리를 더했다.

이해경 전주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축제에 대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소통하며 서로의 다양함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들이 행복한 사업을 만들어 가는 전주시가족센터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 역시 "이번 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