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9일 군청 우주홀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49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직 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과 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민수진 강사는 공존하는 조직문화를 위한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고위직 공무원이 갖춰야 할 성인지 감수성과 관리자의 책임 있는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
권한과 지위가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피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공직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고흥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적 리더십을 갖추고,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가족행복과 관계자는 “공존하는 조직문화는 간부 공무원의 인식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관리자부터 책임 있는 자세로 성평등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천해 누구나 안심하고 일하며 출근하고 싶은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자가학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이장 등 지역 지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