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시 한솔고등학교가 지난 10월 28일 저녁, '2026학년도 AI 융합 한솔 별축제'를 개최하며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축제는 과학 체험 부스와 천체 관측 프로그램을 결합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부스에서 간단한 실험을 하거나 과학 퀴즈를 풀며 흥미를 느꼈다. 특히 염기성 액체에 레몬즙을 넣었을 때 나타나는 색 변화를 관찰하며 물질의 성질과 색 변화의 원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별의 온도와 색깔에 관한 퀴즈는 밤하늘에 대한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체험 활동은 단순히 결과물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설명을 듣고 직접 탐구하며 과학의 원리를 깨닫는 과정을 즐겼다. 테라리움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테라리움의 특성을 자세히 설명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작은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안내했다. 부스를 운영한 학생들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참가자들이 각 체험을 충분히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학교 옥상에서 진행된 천체관측 프로그램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망원경을 통해 직접 달과 별을 관측하며 교실 밖에서 밤하늘을 가까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관측 현장의 학생들은 참가자들이 천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며 천체에 대한 흥미를 더했다.
이날 축제에는 강미애 교육감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강 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 과학 체험을 즐기고 옥상에서 밤하늘 별을 관측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한솔 별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안내자로 나서 배움을 나누고,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학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실험, 퀴즈, 만들기 활동과 천체 관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을 고취하고 우주를 향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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