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지난 29일 남양면 덕동마을과 신직마을을 찾아 제19회 ‘소소한 자원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했다.
‘소소한 자원봉사단’은 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소규모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고흥군의 현장 중심 자원봉사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농기계와 방충망 수리, 칼갈이, 이미용, 마사지, 자전거 수리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채로운 생활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자들은 각자의 재능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동시에, 따뜻한 소통과 정을 나누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워 평소 이러한 생활 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들었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봉사단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가까운 마을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바쁜 와중에도 마을까지 직접 찾아와 정성껏 도와주니 마음까지 훈훈해진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고흥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소소한 자원봉사단’은 작지만 따뜻한 손길로 주민들의 일상에 큰 행복을 전하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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