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미래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대를 위한 '2027년도 조림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11월 10일까지다.
조림사업은 산림 생산성과 공익적 기능 강화를 목표로, 벌채지 등에 경제적 가치가 높거나 공익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수종을 식재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산림 소득 증대와 양봉 산업 기반 확충 등 산림의 경제적 기능 강화가 기대된다.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조림사업은 △경제림 조성 △공익조림 △밀원수 특화림 조성 등 세 가지 분야로 추진된다. 산주가 희망하는 수종을 반영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조림 수종으로는 목백합, 편백, 황칠나무 등 경제수로 분류되는 나무들과 아까시나무, 헛개나무, 밤나무 등 양봉 산업과 연계 가능한 밀원수 등이 포함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산주는 해당 산지가 소재한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방문 시 신청서와 산림사업신고 수리증 등 관련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고흥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조림사업은 산림을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녹색자산이자 가치 있는 경제자원으로 가꾸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사업 희망 산주들은 신청 기간과 대상지별 준비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여 기한 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