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악극 ‘일편단심 민들레’ 공연 (고흥군 제공)



[PEDIEN] 전라남도 고흥군이 오는 11월 5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악극 ‘일편단심 민들레’를 무료로 공연한다. 오후 3시와 7시, 총 두 차례에 걸쳐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배우 전원주, 한인수, 최서연 등 중견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6·25 전쟁으로 인해 가족과 헤어진 이들이 다시 만나기까지의 가슴 아픈 사연을 무대 위에 그려낸다.

이별과 재회의 과정을 통해 그려지는 가족의 사랑과 인생의 희로애락은 관객들에게 깊은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견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극적인 전개가 어우러져 공연의 재미를 더하고, 잊고 있던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고흥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여유와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12월 10일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마지막 선정작인 발레 공연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