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이 지난 30일 군청 강당에서 공직자의 종교적 중립 의무 준수와 공정한 직무수행 역량 강화를 목표로 '찾아가는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 및 지방공무원법, 공무원 행동강령에 명시된 종교차별 금지 의무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배재대학교 안신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종교와 과학'을 주제로 깊이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 안 교수는 인류 문화 속 종교의 기원과 본질을 탐구하며, 다문화·다종교 사회에서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객관적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종교적 편향 없이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군민 서비스의 핵심임을 역설하며, 현장에 참석한 200여 명의 공직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종교적 중립은 군민 모두에게 공평무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 및 소양 교육을 통해 군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건전하고 공정한 공직 문화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진안군은 공직 사회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이고, 군민과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쌓아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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