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 백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들의 우울감 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특화사업 '꽃보다 어르신'의 2차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9일 진행된 이번 사업은 평소 외부 활동이나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이웃 간의 정서적 교류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꽃보다 어르신' 사업은 2023년부터 백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꾸준히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 두 번째 나들이가 성사되었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푸른 바다가 펼쳐진 군산 선유도를 방문했다.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함께 식사를 하고, 일상 속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풍경을 접하고 이웃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활력을 되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나들이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평소 여행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바다도 구경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희곤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호숙 백운면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나들이를 통해 활력을 얻으셨기를 바란다.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는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