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가 소속 현업근로자 약 15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정기 조사로, 근골격계질환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조사는 작업 내용과 자세, 반복 동작, 무리한 힘의 사용 등 근골격계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시는 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조사와 근로자 대상 온라인 증상 설문조사를 병행한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차 현장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16일부터는 온라인 설문조사가 시작돼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1월에는 추가 현장 조사가 실시되며, 12월까지 모든 조사 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실제 작업 환경과 작업 요건을 면밀히 확인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근골격계질환 발생 위험 요인을 정확하게 진단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가 도출되면 사업장별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올바른 작업 자세 교육 및 작업 환경 개선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근골격계질환은 반복적인 작업과 부적절한 작업 자세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사를 통해 작업 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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