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시 부북면은 故 이경희 씨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이웃사랑 실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경희 씨의 아들인 장종완 부북면 체육회장이 모친의 뜻을 이어받아 장례식에서 받은 근조 쌀 19포를 부북면 사랑나눔곳간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생전 고인이 소중히 여겼던 이웃사랑의 정신을 계승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기탁된 쌀은 총 190kg 분량으로, 부북면 사랑나눔곳간을 통해 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종완 회장은 “어머니께서 생전 소중히 여기셨던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는 말로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영훈 부북면장은 “고인의 뜻을 기려 직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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