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미산 김선식 사기장의 예술혼이 담긴 달항아리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도예 전문 기업 (주)다미는 30일 오후 2시 25분부터 NS홈쇼핑에서 ‘K-일미 달항아리 컬렉션’을 단독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문경 최초로 전통 장작가마 도자기가 홈쇼핑 무대에 등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다. 그동안 고가의 예술품으로 여겨졌던 장작가마 도자기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자기로 소개하며, 전통 공예의 대중화와 시장 확대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 특별한 론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의 홈쇼핑 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과거 해당 지원사업이 주로 식품이나 농특산물에 집중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3년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공예품 분야에서 최초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K-도자기’가 까다로운 홈쇼핑 유통 채널의 문턱을 넘어 대중적인 전시 및 판매 무대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번 방송의 주인공인 미산 김선식 사기장은 문경에서 300년 가까이 이어져 온 8대 도예 가문의 전통을 잇는 대한민국 대표 도예 명장이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그는 문경 전통의 망댕이가마와 발물레 제작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흙과 유약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도예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려온 장본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달항아리는 전통 도예 기법을 현대 일상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1300도 고온에서 구워낸 견고한 백자와 흑자 위에 고유의 전통 문양과 세련된 선을 더해 예술적 가치를 높였다.
대표 상품인 ‘K-일미 달항아리 2종 세트’는 백자, 흑자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가로, 세로, 높이가 각 약 10cm로 거실, 서재, 침실 등 어느 공간에나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어울린다. 방송 특가 9만 9000원에 무료 배송 및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함께 선보이는 ‘사기장 김선식의 큰 달항아리’는 복과 번영을 상징하는 전통 달항아리의 넉넉한 형태와 자연스러운 곡선미를 담고 있다. 집들이, 개업, 새 출발을 기념하는 프리미엄 선물용으로도 기대를 모으며, 방송 한정 특별가 39만 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주)다미 관계자는 “미산 김선식 사기장의 깊은 시간과 예술 세계를 일상 속에서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전통 도예 명장의 숨결이 담긴 달항아리를 통해 가정에 좋은 기운과 여백의 미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