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 형산강 환경정화 활동 펼쳐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새마을회가 형산강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난 29일,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에서 열린 ‘2026 새마을 환경살리기 캠페인’에는 경주시새마을회 회원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형산강 주변을 꼼꼼히 살피며 하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단순한 쓰레기 수거에 그치지 않고, 수질 정화를 위한 유용미생물 흙공 던지기 행사도 진행했다. 또한,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활동과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경주시새마을회는 1196명에 달하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3R 자원 모으기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은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김장 나눔 등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최 부시장은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