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를 넓히고 자살 예방을 위한 안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지난 10월 27일,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캠핑장 3곳과 '생명사랑캠핑장'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핑장을 찾는 수많은 이용객에게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살 예방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생명 사랑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이름을 올린 캠핑장은 도림사오토캠핑리조트, 청계동솔바람야영장, 대황강자연휴식체험장야영장으로 총 3곳이다. 이들 캠핑장은 앞으로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자살 예방 홍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생명사랑캠핑장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캠핑장 내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 홍보 환경 조성 △캠핑장 이용객 대상 자살 예방 정보 및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속적인 협력 체계 유지 등이다.
이를 통해 센터는 군민과 캠핑장 방문객들이 정신건강 서비스에 한층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강화할 계획이다.
도림사오토캠핑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생명 존중의 가치를 알리고 생명사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안전한 캠핑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현주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 예방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시설과 협력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예방 상담, 관련 프로그램 운영,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기 상황에 놓인 이들은 자살 예방 상담 전화 또는 정신건강 상담 전화를 통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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