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 양봉농가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 및 현장조사 (성주군 제공)



[PEDIEN] 벽진면이 지난 10월 29일, 지역 내 양봉농가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농가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 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단순히 현황을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을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과 병행하여 진행됐다.

이번 현장 조사에는 양봉농가 사육군수 파악을 통해 2025년도 양봉 보조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농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양봉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힘썼다.

특히, 2026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림과 인접한 양봉농가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쓰레기 소각 금지, 불씨 취급 주의,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 등산로 출입 금지 등의 내용을 포함한 구체적인 지침을 전달했다.

벽진면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농가 스스로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산불 위험 요인을 발견했을 경우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영화 벽진면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살피는 한편,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중한 산림과 농가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