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군청



[PEDIEN] 양양군체육회가 민간기업 및 타 지역 체육단체와의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 스포츠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이는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관광, 레저,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동반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다.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양양군체육회는 다각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 체육의 외연을 확장했다. 특히 에머슨 스위트 낙산, 친환경 전동 워터보드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펑과의 업무협약은 주목할 만하다. 이 협약을 통해 양양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수상레저 스포츠 활성화와 관련 산업 발전이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타 지역 체육계와의 교류도 활발히 진행되었다.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서울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회원종목단체 워크숍이 양양에서 열렸다. 약 8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양양의 우수한 체육·관광 인프라를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는 향후 양양에서 개최될 각종 체육행사와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는 양구군체육회 임직원 20명이 양양을 방문했다. 이들은 양양의 파크골프장과 사격장 등을 견학하고 요트 체험에 참여하며 양양군체육회의 시설 운영 노하우와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양군체육회는 이번 일련의 교류 활동을 바탕으로 기업과 체육단체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스포츠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발한 체육 활동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은 “기업과 지역, 그리고 다른 지역 체육단체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교류가 양양 체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양의 우수한 체육·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